성수 팝업스토어 나만의 콜라 만들기 콜라 하이볼 [탄츠콜라]

성수 팝업스토어 나만의 콜라 만들기 콜라 하이볼

 [탄츠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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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정보

주소 : 서울 성동구 뚝섬로3길 22 스몰글라스

 

영업시간 : 화~일 11:00-19:00 (월요일 정기휴무), 오마카세 19:30-20:30(DM으로 예약 필수)

2024.01.18(목)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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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츠콜라

 탄츠콜라는 독일어 Tanz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탄산과 함께하는 즐거움‘이라는 뜻이라고 해요. 콜라의 맛을 내는 향신료, 과일, 시트러스의 황금 배합으로 19세기 미국 애틀란타의 약사가 개발한 최초의 약국 콜라 레시피를 현대적으로 재탄생시킨 크래프트 콜라입니다.

 

 

 저희는 영업종료를 1시간 앞둔 6시쯤에 갔었는데 그때도 체험하러 오신 분들이 많았어요. 벽면을 가둔 채운 그림들과 다양한 굿즈 상품들이 있어서 구경하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따로 예약을 하지 않아도 즐길 수 있지만, 19:30분에 있는 오마카세는 예약 필수라고 합니다.

 

 

 저희가 고른 체험은 콜라 하이볼과 나만의 콜라 만들기. 콜라 하이볼은 나만의 콜라에 위스키를 타서 먹는 하이볼이었어요. 체험을 고르고 재료가 준비되는 동안 카드에 그림을 그리면서 대기하면 됩니다. 오랜만에 색연필을 잡으니 재밌었어요.

 

 

 재료가 나오면 설명을 듣고 콜라를 만들면 되는데요. 사실 나만의 콜라 만드는 법은 너무 쉬워서 금방 끝나요ㅎㅎ 얼음이 담긴 잔에 콜라 원액을 다 부어주고, 준비된 다양한 시럽을 취향에 맞게 첨가하면 끝!

 

 

 

나만의 콜라 만들기 6,000원

콜라 하이볼 8,000원

 

 

 

 시럽은 3가지까지 넣을 수 있어요. 12종류의 시럽이 있어서 정말 다양한 레시피가 가능하겠죠? 인기가 많은 시럽에는 best라고 적혀있어서 맛이 걱정되시는 분은 이 맛들을 고르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시럽은 최대 3번만 넣기! 3번도 많이 달아서 더 넣으면 못먹는다고 하시더라구요.

 

 

 

 원하는 시럽을 첨가 후 자리로 돌아와 탄산수를 부어주고, 나머지 재료들로 예쁘게 꾸며주면 완성^^ 밑에 휴대폰 조명을 받쳐서 사진을 찍어주고 맛을 봅니다. 어떤 맛이 나올지 몰라 먹기 전에 기대되기도 하고 걱정되기도 했어요. 제가 만든 콜라는 살짝 쌍화탕 맛이 나는 콜라였지만ㅋㅋ 먹다보니까 어느새 싹 비웠어요. 콜라 하이볼은 처음 먹어보는데 맛있더라구요.

 

 

 내맘대로 만드는 콜라나 하이볼은 만들어서 포장해갈수도 있어요. (3+1 이벤트 진행중)

캔에 내가 만든 콜라나 하이볼을 밀봉해서 주기 때문에 최대 4주까지 보관 가능하다고 합니다.

 

 저희는 카페가는 대신 왔는데, 콜라 커스텀 체험도 하고 편하게 콜라 마시면서 쉴 수 있어서 좋았어요. 탄츠콜라 팝업스토어는 18일에 종료되니까 끝나기 전에 가셔서 체험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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