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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트

용산 용리단길 카페 프레첼 맛집 [브레디포스트]

by 끄적글적 2023.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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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용리단길 카페 프레첼 맛집 

[브레디포스트]


기본정보

주소 :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446 2

 

영업시간 : 매일 10:00 20:00 (연중무휴)

 

대중교통 : 신용산역 1번 출구에서 223m (쌍용자동차 골목 GODEAT 2)

 

특징 : 프레첼 맛집, 포장 가능


브레디포스트 용산

 용리단길에 있는 프레첼 맛집입니다.  카페를 검색해보면 "국내 어디에서도 맛볼 수 없었던 소프트 프레즐의 식감과 매력을 헤리티지가 주는 감각적인 공간에서 즐겨보세요. 브레디 포스트는 새롭고 신선한 메세지를 전달합니다."라는 소개말을 볼 수 있습니다. 브레디포스트는 성수에서도 만날 수 있고, 최근에는 여의도 더현대에 팝업스토어가 열리기도 했습니다.

 

입구

 

 카페는 쌍용자동차 건물이 있는 골목으로 들어오면 만날 수 있는데 1층은 ‘GODEAT’이라는 타코 식당이고 카페는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밖에서 보는 외관이 예뻤는데, 유럽에서 볼 수 있는 건물 느낌이었습니다.

 

실내

 

 프레첼 진열대부터 시작해서 구석구석 감성 넘치는 소품과 빈지지한 인테리어가 예뻤습니다. 

 

 주말에 가면 손님이 많아 웨이팅이 있습니다. 평일에 갔을 때도 사람이 많긴 했지만 바로 앉을 수 있었습니다. 저희가 앉고 나서 바로 꽉 차서 웨이팅이 생기더라구요. 매장 이용 고객은 웨이팅 해야 하지만 포장 고객은 바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프레첼 맛집답게 다양한 종류의 프레첼이 있었는데 벌써 품절된 상품도 보였습니다. (품절됐다고 하니까 더 먹고 싶었음...) 우리가 고른 프레첼은 시나몬과 플레인. 하나는 매장에서 먹고, 하나는 포장했습니다.

 

 포크와 나이프로 자르는데 딱딱한 프레첼이 아니라 부드러운 질감의 빵이었습니다. 빵 자체가 맛있어서 플레인도 담백하니 괜찮을 것 같았습니다. 커피 맛도 나쁘지 않았네요. 프레첼과 함께 먹을 수 있는 크림치즈나 잼도 판매 중이었습니다.

 

프레첼이 들어간 티셔츠나 에코백 등 굿즈 상품도 있어요.

 

 

브레디포스트에서 프레첼 먹고 저녁은 용리단길 맛집 코스로 데이트하면 하루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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